실리콘밸리의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 홈조이의 폐쇄, 에버노트와 트위터의 인력 감축 등 장미빛일 것만 같았던 실리콘밸리에 안좋은 소식들이 최근들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업친데 덥친 격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테라노스(Theranos)가 개발한 혈액검사의 신뢰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실리콘밸리는 여론과 대중으로 부터 차가운 바람을 맞고 있다. 테라노스는 엘리자베스 홈즈가 2003년 스탠퍼드 재학 중 (당시 19살) 창업한 혈액검사 회사.… Read more Blitzscaling: 실리콘밸리 창업자의 포스 – 엘리자베스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