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guy’: 회사에서 가장 인정 받는 인재

가끔씩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적임자’가 없어서 진행이 안될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어느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데 어느 한 특정 인물의 의견 혹은 승인이 없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 어느 회사는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이 ‘높으신 분’ 이지만, 적지 않은 실리콘밸리 테크 회사들은 직위의 높고 낮음과 관계 없이 해당 분야의 인정 받는 전문가가 그 역할을… Read more ‘Go to guy’: 회사에서 가장 인정 받는 인재

똑똑한 얼간이

나는 미국 프로팀 스포츠를 꽤 열심히 보는 편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의 표현인지, 세계 정상의 스타 플레이어들의 묘기에 가까운 실력을 보면 입이 절로 벌어지고 박수가 절로 나온다. 프로 팀들은 매년 이런 멋진 스타들을 다른 팀에서 영입하거나 드래프트를 통해 스타 유망주들을 뽑는데 혈안을 기울인다. 그런데 가끔식 경기를 보다 보면 이런 스타들이 개인 기록에 지나치게… Read more 똑똑한 얼간이

제품 담당자와 개발자: 냉정과 열정 사이

테크 회사의 제품 담당자라면 개발자와 한 번 쯤은 싸워봤을 것이다. 다음은 제품 담당자와 개발자가 싸우게 되는 전형적인 상황.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면서 제품 담당자는 기존에 있는 기능들과 코드를 조금 변형하고 이래저래 짜깁기 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면 당장 내일도 제품 출시가 가능하다고 하고, 엔지니어는 그런 멍청한 방법은 제대로된 해결책이 아니라고 하며 새로운 infrastructure를 만들고 새로운 코드들을 짜야한다고… Read more 제품 담당자와 개발자: 냉정과 열정 사이

위대한 제품의 특성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괜찮은 수 많은 제품 중에서 진정 위대한 제품을 판별할 수 있는 특성이 무엇일까요?’  내가 회사에 제품 담당자 인터뷰를 50번 이상 하면서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지원자들에게 묻는 질문이다.  예전 링크드인 다닐 때 제프 위너 사장님의 블로그 글을 계기로 ‘제품 담당자라면 한 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서 묻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품… Read more 위대한 제품의 특성

영향력으로 조직을 이끄는 법

동료 제품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말을 너무 안듣고, 본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엔지니어들을 설득하고 설명하는데 시간을 낭비 한다는 불평으로 끝이 나곤 한다. (물론, 엔지니어들은 답답하고 무능한 제품 담당자 때문에 인생이 피곤하다고 불평을 할 것이다). 이런 고충이 있는 이유는 제품을 책임지고 있는 제품 담당자가 제품에 기여를 하는 팀원들에… Read more 영향력으로 조직을 이끄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