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학생들의 진로 상담을 해줄 때 흔히 듣는 말이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컨설팅이나 미국 회사는 지원 못할 것 같아요’ 이다. 이런 경우에 상대가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못한다는 사실이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럴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저도 영어 잘 못해요. 그리고 제 주변엔 영어 진짜 못하지만 회사에서 정말 잘 나가는 친구들이… Read more 영어능력 vs. 소통능력
Ahntastic Adventures in Silicon Valley
가끔 유학생들의 진로 상담을 해줄 때 흔히 듣는 말이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컨설팅이나 미국 회사는 지원 못할 것 같아요’ 이다. 이런 경우에 상대가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못한다는 사실이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럴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저도 영어 잘 못해요. 그리고 제 주변엔 영어 진짜 못하지만 회사에서 정말 잘 나가는 친구들이… Read more 영어능력 vs. 소통능력